군중 속에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? 같지만 다른, 혼자인 듯 함께한, 일탈과 어우름의 공존이 바로 나와 우리입니다. 오 영 작가는 오랜 기간 사람들을 주제로 작업해왔습니다. 서로 바라보는 듯 하나 무관심한 관계들, 조금은 엽기적이고 친근하며 유쾌한 우리들의 얼굴로 초대합니다.